교회 개척

2002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해외민주인사 초청 행사 당시 인혁당 사건 유가족들과 만난 조지 오글 목사와 도로시 오글 여사. 사진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을 사랑한 도로시 오글 여사를 추모하며

정희수 감독은 도로시 오글 여사의 삶을 기리며 “그분을 통해 ‘믿음을 온전히 산다는 것’, 삶을 소유가 아닌 소명으로 바라보는 법, 그리고 세계의 평화와 정의가 힘이 아닌 ‘끈질긴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회고했다.
선교
조오지 오글 목사가 2002년 10월 4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초청으로 방한해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연설을 하는 모습. 사진 발췌, 경향신문.

한국 노동자와 약자의 아버지 조오지 오글 목사 하나님 품에 안기다

복음 전파자로, 교육자로, 한국 민주화 운동의 강력한 옹호자로, 한국 노동자와 약자의 아버지라 불리던 조오지 오글(한국 이름, 오명걸) 목사가 콜로라도주 라파에트에서 91세의 나이로 하나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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